'퍼싱홀호텔'(www.pershinghall.com)은 파리의 상제리제의 조지V GeorgesV와 몽테뉴 Avenue Montaigne 사이에 프랑스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앙드레 풋만 Andree Putman이 19세기 스타일을

표현한 호텔로 1차 세계대전 영웅인 미군사령관 '존 퍼싱'의 집무실로 사용되었던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외관은 평범한 개인주택 같은데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입구에 마련된 작은 폭포는 크리스탈 장식과 다양한 조명의 변화와 어우러져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ㅁ자 형태의 건물 한가운데는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으며, 한쪽 벽을 활용해 나무숲으로 꾸민 수직정원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