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마천루는 해가
바뀌기 무섭게 달라지고 있다..
당초 계획한 높이가 추진과정에서
더 높아지기도 하고, 계획에 머무르는
경우도 있겠지만 초고층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은 바벨탑으로 신의 영역에
도전한 성경의 구절이 생각나기도
한다. 우리나라도
여러 사례들이
추진중이라 미래에는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겨루기를 기대하면서 공개자료를
발췌. 살펴본다.
라딘 가문이 건설을 시작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건설 중인 초고층 마천루. 2019년 완공 예정이며 지상 168층, 1007m로 예정되어 있다. 영어로는 '제다 타워'라고 부르지만, 건설 기획 단계에서는 '킹덤 타워'
'마일하이타워'라고 불렸으며, 아랍어로 '부르즈 알 마물라카'라고도 부른다. 처음에는 무려 1620m로 계획했지만 지반 조사 결과 1600m의 높이는 견디기 어려울 것이라고 하여 높이를 줄여서 1007m로 계획을 수정하고 2011년에 착공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사실 첨탑을 제외하면 630m로, 즉 첨탑만 약 377m이다.
대부분의 마천루처럼 호텔, 주거, 사무 등 여러 용도로 쓰이게 될 건물이다. 사실 폼이 가장 큰 용도다. 만약에 완공되면 현재 부르즈 할리파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게 된다.
아랍에미리트연방 두바이에 추진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Nakheel회사는 건설될 타워는 높이1km를넘는
건물이
될
예정이라고
밝히지만,
타워의
정확한
높이를
공개하는
것은
꺼리고
있다.
중동
왕자들의
마천루
경쟁은
상황에
따라
더
높이
올려
가능한
세계제일
높이를
획득하려는
계획이다.
Harbour&Tower
복합단지 내에 지어질 40개 (20~90층)의 건물 중에서 한복판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빌딩으로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며 전체 공기(工期)는 10년 정도로 잡고 있다.
스페인 건축가 Eloy Celaya,
Mª Rosa Cervera,
Javier Gómez Pioz
에
의해
설계되는
1228m
300층
타워이다.
1km
직경의
인공섬에
2백만㎡의
연면적으로
150억달러의
비용이소요될
것이다.
상하이의
도시관리계획으로 10만명이 거주하는 300층짜리 타워를 건설하다는 계획이며, 유럽 설계자는 그 것을 Vertical City로 설명한다.
Takenaka
Corporation에서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아파트, 사무실, 상업 시설, 학교, 극장
등 현대적 시설이 포함되어있다.지상층 지름 400m,최상층 지름 160m,총 면적 800㏊(약 242만평) 규모에 거주자 3만5000명,취업자 10만명이 생활할 수 있다.
할리파는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이름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Khalifa bin Zaid al-Nahayan)에서 따온 것이며, 부르즈는 아랍어로 '탑'이라는 뜻이다. 개장되기 전까지의 명칭은 버즈 두바이(Burj Dubai)였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 건설된 세계 최고층 건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구조물이다. 연면적 49만 5867㎡의 160층, 전체 높이 818m로 건설하였다.
총 공사비 40억 달러 이상이 소요되어 2009년 9월 완공되었다. 1층~39층에는
호텔,
40층~108층에는
아파트,
109층
이상은
사무실
및
전망대로
상업 시설과 주거 시설, 오락 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 시설로 이용된다.
시행사는 두바이의 국영기업
에마르(Emaar
Properties)이고, 한국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베식스(벨기에)
아랍텍(두바이)과
함께
시공사로 참여하여 3일에 1층씩 올리는 최단 공기(工期) 수행으로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건축 자재는 콘크리트 33만㎥, 철근 3만 9000t, 유리 14만 2000㎡ 등이 투입되고, 고속 엘리베이터 56기가 설치된다.
또한,
맞은편에
똑같은
쌍둥이빌딩을
짓기
위해
시공능력
및
관리방식에만족한
에마르에서
삼성건설에 버즈두바이
완공후에
단독시공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국건축가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가
설계한 러시아타워는 극한
기온을
견디기
위해
피라미드형
철골구조로
지어지며
2007년 9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2년에 완공 될 예정이었으나
지금은
중단된
상태이다.
자연환기 시스템을 갖추며, 유럽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기록될 전망이다.
피라미드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개념으로 3개 타워에 대하여 하나의
중앙 아트리움을 형성한다. 각
타워
649m
125층,
608m
118층,
597m
117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카고강이 미시간호수를 만나는 지점의 땅 2.2에이커에 건축되는 시카고 스파이어는 세계 최고의 주거용 건물이다. 포덤 스파이어(Fordham Spire)로
기획되었다가
개칭함.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가 설계한 시카고 스파이어는 미시간호수 근처에 설립되고 있는 높이 2000피트의 상징적 초고층 주거용 건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1200가구의
아파트는 특성에 따라 스위트룸, 갤러리, 1~4인용 침실, 펜트하우스 등으로 각기 다르게 꾸며졌으며 독특한 바닥설계와 호수 및 도시 경관을 갖추고 있다.
1층부터
각층마다
2.6도씩
꺽여서
꼭대기에
이르면
한
바퀴
완전히
회전한다.
시카고 스파이어는 2007년 6월 착공되었으며 준공 및 입주는 오는 2012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완공되면 현재 건설중인 프리덤 타워(541ｍ)를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될 전망이다.
프리덤 타워 (Freedom Tower)는, 뉴욕시 맨해튼의 테러로 인해 무너진 전 세계무역센터(WTC) 그
자리에
건설된다.
데이비드 차일드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설계한 이 빌딩은, 토지소유자인 뉴욕 뉴저지 항만공사와, 구 세계무역센터를 항만공사로부터 장기 리스한 부동산 개발업자 래리 실버스타인, 치안담당기관 등의 요청에 의해 최초의 설계안으로부터 대폭 변경되었다.
개방공간에는 풍력발전 시설을 설치해 건물에 필요한 전력의 일부를 생산토록 했다.
첨탑은 자유의 여신상이 횃불을 들고 있는 모습을 연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자유의 여신상과 마주보도록 설게되었다.
첨탑까지 포함한 높이는 미국 독립의 해 1776년을 상징하는 1천776피트(약541ｍ)에 이르며,
꼭대기에 설치될 방송용 안테나까지 감안한 높이는 600ｍ를 넘게 된다.
180평정도의
유니트당
대략
38억을
호가하는
호화스런
주거용
건물로
건물입구쪽은
스와로브스키
장식,
비즈니스센터
쪽은
티파니가
디자인을
맡아
장식하였으며,
시가
라운지에는
다비로프
시가.
특급리무진
서비스는
롤스로이스를
이용,
입주자
요청에
따라서는
최고급
요트
아지무트가
대기.
101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전면
유리로
설계되어
하늘과
가장
가까운
수영장이
될
전망이라고...완공시
두바이
마리나
지역에서
손꼽히는
높이의
건물이
될
것이며,
늘씬한
모습을
자랑하는
건물의
외벽은
유리로
되어
있고
한쪽면에는
층층이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다.
타이페이 국제금융센터는 2004년에 대한민국 삼성물산이 509m 101층으로 지은 고층 빌딩으로 건물의 이름은 타이페이 101으로, 2007년 7월
21일
버즈두바이가
높이를
앞지를
때까지
제일 높은 고층 빌딩이었다. 원래는 L 모양으로 지었으나, 3/1정도 짓다가 흔들려 L형에서 W형으로 고쳤다.
지진이 많은 타이완에서 세계 최고층 빌딩을 짓는데 지진 대책으로 이 건물에는 ‘메가스트럭처’라는 공법을 적용했다.
정사각형의 각 꼭지점에 세운 4개의 작은 기둥을 합쳐 하나의 큰 기둥처럼 만든 것. 이런 구조가 지하 5층에서 지상
90층까지 이어져 있다.
‘메가스트럭처’ 공법은 검증 결과, 일본의 한신 대지진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끄떡없이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바람에 의해 요동하는 508m짜리 빌딩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는 ‘진자(흔들이)형 제진장치(TMD:Tuned Mass
Damper)’. TMD는 거대한 진자를 빌딩 상층부내에 매달아 빌딩의 요동을 진자가 흡수토록 하는 장치. 진자의 추는 지름 5.5m, 무게 650t의 거대한 쇠공이고, 빌딩 92~88층 사이에 8개의 쇠줄에 매달려 있다.
‘타이베이 101’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시속 60km로 38초만에 지하 1층에서 388m나 되는 지상 89층까지 오른다.
지금까지는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랜드마크 타워’의 시속 45km짜리가 세계 최고속 엘리베이터였다.
엘리베이터의 고속 상승에 따른 빠른 기압의 변화로 귀가 멍해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 엘리베이터 내부는 기밀성 유지와 함께 기압도 제어돼야 한다.
또 만약의 사고에 대비, 가이드 레일을 죄어 정지시킬 수 있는 비상정지장치와 엘리베이터 사고 때 완충 역할을 하는
10m짜리 유압 오일범퍼를 갖추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들어서는
알베이트
타워는 2004년에 착공하여 200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호텔은 연 200만명 이상의 성지 순례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건설된다.
(1)
호텔타워(485m/2009완공), (2) 잠잠(260m/2006),
(3)하자르(260m/2008), (4)사라(240m/2008완공),
(5) 마캄(240m/2008),
(6)사파(240m/2007),
(7) 마라(240m/2006완공),총7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 호텔 타워가 가장
높다.
하늘에서 바라보면 7개의 빌딩들이 독립적으로 서 있는 것 같지만 나무의 뿌리에서 가지가 뻗어나가는 것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건물로 다 합한 면적은 약 145만㎡이다.
제2롯데월드는 지하 4층·지상 123층짜리 초고층 빌딩인 가칭 '수퍼타워'와 쇼핑시설·공연장 등 건물 9개로 계획되고 있다. 가칭 '수퍼타워'에는 250실 규모의 6성급 호텔과 면세점·사무실 등이 들어서고, 주변에는 해외명품백화점(지하3층·지상6층), 대형어린이용품점(지하 3층·지상 5층), 복합상영관·테마카페·게임장 등이 들어설 복합문화시설(지하 3층·지상 11층) 등을 들인다는 구상이다.
디자인
모티브는
첨성대에서
따왔다고
한다.
진마오타워(421m)와
나란히
들어선
상하이
월드파이낸스센터(Shanghai World Financial Centre)는
사무실,
박물관,
쇼핑몰,
호텔,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의 최대 부동산개발업체인 모리 빌딩은 모두 11억 6천만 달러를 투자했고 12년 내에 투자금을 모두 회수한다는 계획이다.건축주인 일본 모리빌딩은 101층 건물 꼭대기에 일장기를 닮은 둥근 구멍을 만드는 디자인을 계획했다가 반일감정에 밀려 철회한 바 있다
지면에서
약
400m
떨어진
100층
부분에는
원형이
건물을
관통하는
모양의
'관광
마천루'가
있으며,
79~93층에
파크
하이얏트
호텔(PARK HAYTT SHANGHAI)이
174개의
객실로
사용하며,
로비는 87층. 상해 파크 하이얏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텔이 되었다.
2008년
현재
상하이에서
1번째
높은
상하이월드파이낸스센터,
2번째
높은 건물이
진마오타워인데..보다
더
높은
632m
127층
상하이센터가
추진된다.
상하이시는 1993년 ‘상하이 루자주이 중심구역 기획 설계 방안’를 출범하고 진마오타워(421m)와 국제금융센터(492m) 등이 위치한 루자주이 중심에 상하이센터를 건설해 3개의 건물을 상공에서 내려다 볼 때 ‘품(品)’자를 형성할 구상을 제시했었다.
지난 2005년 4월부터 세계 10여 개국의 유명 설계사들이 응모한 ‘상하이 센터’ 프로젝트는 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세 차례의 엄선작업을 거쳐 미국 젠슬러(Gensler)의 ‘용’ 모양을 선택했다.
젠슬러의 ‘용’ 설계는 하늘로 승천하는 용의 형상과 위로 향한 용의 꼬리는 마치 구름 횃불을 거꾸로 한 모양을 하고 있어 세계 금융허브로 부상하려는 상하이시의 포부와 잘 맞아 떨어진다.
또한 중국에서 유일하게 응모에 참가한 퉁지대학이 동시에 선정되면서 상이이센터는 젠슬러의 용 모양 설계를 바탕으로 퉁지대학 건축설계사들이 연합해 최종도안을 설계해 2008년말경
공사가 시작되어
2014년경
완공될
전망이다.
인터내셔널커머스센터International Commerce Centre
-
Union Square
홍콩/484m/118층/2009년
MTR(홍콩의 지하철) 구룡역에는 대규모 건설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총 면적이 140000㎡인 유니언 스퀘어 프로젝트는 오피스타워,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최고급호텔, 서비스아파트 및 고가저택으로 구성된다.
유니언 스퀘어에는 국제무역센터(ICC)라는 118층의 타워, 엘레멘츠(Elements)라는 이름의 93000㎡의 쇼핑몰, 총 700개의 객실을 제공하는 두개의 최고급호텔, 총면적 93000㎡의 서비스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이것은 2004년에 완공된 연면적 604000㎡의 주거 개발지역에 추가적으로 개발되는 것이다.
유니언 스퀘어는 홍콩의 기존 주요 비즈니스 지역인 센트럴(Central)과 침사추이(Tsim Sha Tsui)를 위협하거나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여 세 개의 허브를 완성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유니언 스퀘어에 대한 MTR의 비전은 홍콩의 "품질 높은 도시 삶의 결정체"가 되는 것이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1994년 공사를 시작해 1999년 8월 개관하였고 88층의 쌍둥이 빌딩이다. 말레이시아가 2020년에 선진국에 합류한다는 비전2020 계획을 상징하는 건물이다.
연면적 6만 5728평에 지하 6층, 지상 88층, 전체높이 452m로, 총 1조 2000억 달러의 공사비용이 들었다.
소유주는 말레이시아의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와 콸라룸푸르 시티센터(KLCC)로, 타워 이름 역시 이 석유회사 이름에서 딴 것이다.
지상 175m 높이의 41층과 42층에 걸쳐 두 빌딩 사이를 스카이 브리지로 연결해 양쪽 건물의 흔들림이 없도록 하였다. 또 88층부터 4개 층이 하나의 층을 이루는 중층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 4개 층까지 합하면 92층이 된다. 외형은 언뜻 보면 금속으로 지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콘크리트 건물로, 외벽만을 스테인리스강과 유리로 장식했을 뿐이다.
지상부터 6층까지는 콸라룸푸르 최대의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 한쪽에 페트로나스 본사가 있다.
한국의 삼성건설(주)과 극동건설(주) 컨소시엄이 한쪽 타워를, 다른 한쪽은 일본 회사가 시공하였다. 한국 컨소시엄은 일본에 비해 35일 늦게 착공하였지만 최종 완공은 6일을 앞섰다.
1970년 8월 착공해 1974년에 완공된 110층 규모의 사무용 빌딩으로,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다.
이 건물이 완공됨으로써 맨해튼에 있는 높이 417m의 세계무역센터 건물을 누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되었으며,안테나 탑까지 포함하면 527m나 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미국인들은 이 건물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부지면적은 3,600평, 건축면적은 1,480평, 연건축면적은 12만 6500평이며, 설계는 국제적인 설계회사인 SOM(Skidmore, Owings and Merrill)이 맡았다. 묶음 튜브 구조로 이루어진 철골조 건물로, 상층부로 올라가면서 단형(段形)이 좁아지는 ‘셋백(set-back)’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업무시설의 수직 집중화를 꾀하면서 주변 주거시설과도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타워 주변의 보도가 얼어붙지 않도록 열선 시공을 하였다.
이 타워가 건립됨으로써 주위에 100층·80층·66층 등 초고층 빌딩군이 형성되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시카고가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데 원동력이 되었다. 고속승강기를 이용해 1층부터 지상 412m(103층) 높이에 있는 전망대까지 오르는 데 1분이 약간 더 걸리며, 전망대에서는 시카고는 물론 주변 먼 거리까지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시어스타워에서 윌리스타워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슈립·람하먼이 설계, 뉴욕시 맨해튼 34번가에 자리잡은
이
빌딩은 1931년에 완공되었는데, 엠파이어 스테이트는 뉴욕시의 별명이다. 102층에 높이 약 381m인 이 빌딩은 1971년 세계무역센터가 생길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지금도 뉴욕시의 명소로 되어 있다.
마천루(摩天樓)의 대표적인 예로서 수용인원 약 1만 8000명이며 65대의 엘리베이터가 각 층을 연결한다. 주로 임대 사무실용으로 되어 있는데, 86층과 102층에는 전망대가 있어 시내와 근교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1951년에는 꼭대기에 약 67m 높이의 텔레비전 안테나 기둥이 설치되었다. 건축적으로는 1910~1920년대에 걸쳐 유행한 울워스 고딕 양식을 취하고 있다.
세계의 마천루
세계의
마천루
Jeddah To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