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지 Hotel GBeijing in China

2008년 오픈한 110개 객실의 ‘호텔 지’(www.hotel-g.com)는 베이징의 차오양구에 있다.

베이징의 유명 클럽들이 몰려있어 호텔 지는 베이징의 트렌드세터,셀러브리티들을 코어타겟으로 겨냥한 부티크호텔로 특화했다 한다.

타이페이에서 활동하는 영국인 마크 린토트 Mark Lintott가 디자인한 인테리어는 1960년대 할리우드를 모티브로 하였다. 1층에는 할리우드 루즈벨트호텔의 유명 레스토랑인 ‘25 디그리 25 Degrees’가 입점한다.

호텔G 브랜드는 루즈벨트호텔의 오너인 굿윈가우 Goodwin Gaw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만든 야심작.

꼭대기 층에 들어선 ‘길트 바 Guilt’는 필립 스탁이 밀고 있는 모로코 출신 프랑스 디자이너인 이마드 라무니가 인테리어를 맡았다. 호텔 스태프들의 유니폼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나비부인’에서 의상을 담당한 바 있는 중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한펑이 직접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