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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60 Thopmpson	New York, Gramercy Park	New York, Dylan
New York, Morgans	New York, Rivington	New York, Gansevoort
New York, Pod	New York, 6 Columbus	New York, Roxbury
New York, 40 Bond	New York, W Times Square	New York, Library

호텔 온 리빙톤 Hotel on Rivington New York in USA

뉴욕 '호텔 온 리빙톤 Hotel on Rivington'(www.hotelonrivington.com)은 몬드리안식

유리 패턴으로 그 외관부터 다른 건물들과는 차별화를 선언한 곳이다. 초고층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뉴욕 맨하턴에 21층의 유리탑 건물의 호텔이 들어서면서 '유리 호텔'이라는 애칭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2가지 서로 다른 디자인의 객실이 돋보이는 이 호텔은 맨하턴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유리방이 특징이다.

샤워를 하면서 맨하턴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욕실, 상상만으로도 매력적인 호텔 온 리빙톤의 욕실이다. 침실보다 더 큰 욕실 사이즈는 비지니스를 위해 맨하턴을 찾게 되는 손님들을 편히 쉬도록 배려한 폴 스탈링스 Paul Stallings 사장의 아이디어였다.

Entrance, Lobby, Restaurant,

호텔의 객실은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인디아 마흐다비 India Mahdavi에 의해 장식되었는데, 그는 이미 뉴욕의 시티 호텔과 봄베이의 클럽, 스위스 로지 등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디자이너다. 욕실에는 스팀샤워와 일본식 욕조 등 다른 여느 호텔에 비해 남다른 애정을 쏟은 흔적이 역력하다. 물론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욕실이지만, 외부에서는 내부가 드러나 보이지 않도록 특수하게 제작된 유리벽이 설치되어 있다.




그가 디자인한 객실 중 특히 로프트 형태의 펜트하우스의 경우엔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 때문에 인기 만점이라고 한다. 하늘을 떠다니는 방처럼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객실에서는 맨하턴의 땅과 하늘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진풍경을 즐길 수 있다.